초가 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은 것만 시원하다 뜻
발음:
비록 자기에게 큰 손해가 있더라도 미운 놈만 없어진다면 속이 시원하다는 뜻.
- 시원시원하다: 시원시원-하다[형용사]〖여불규칙〗(기분, 행동, 모습 따위가) 매우 시원스럽다.* 시원시원한 옷차림.*말을 시원시원하게 잘한다.
- 시원하다: 시원-하다[형용사]〖여불규칙〗1 알맞게 선선하다.* 시원한 바람.2 음식의 국물이 차고 산뜻하다.* 김치 국물이 ~.3 답답한 마음이 풀리어 흐뭇하고 가뿐하다.* 그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~.*앞이 막히지 않고 탁 트이어 ~.4 아프거나 답답한 느낌이 없어져 마음이 후련하다.* 시원한 느낌을 준다.*물을 마시니 속이 ~.5 말이나 하는 짓이 쾌한 느낌을
- 삼간초가: 삼간-초가【三間草家】[명사]('세 칸 되는 초가'라는 뜻으로) '썩 작은 집'을 일컫는 말. = 삼간초옥. 초가삼간(草家三間).
- 초가삼간: 초가-삼간【草家三間】[명사]= 삼간초가(三間草家).
- 타도하다: 타도-하다【打倒하다】 [타:-][타동사]〖여불규칙〗⇒ 타도2 (打倒).
- 타도: I 타도1 【他道】[명사]행정구역상의 다른 도.* ~ 출신.I I 타도2 【打倒】 [타:-][명사]거꾸러뜨림. 때려부숨.* 부정 부패의 ~를 외친다.[파생동사] 타도-하다 타도-되다
- 빈대: 빈대[명사]《동물》 사람의 피를 빠는 동글납작한 벌레. 몸빛은 갈색이고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. = 남경충(南京蟲). 상슬(床蝨). 취슬(臭蝨). 취충(臭蟲).
- 초가량하다: 초가량-하다【初假量하다】[자동사][타동사]〖여불규칙〗⇒ 초가량(初假量).
- 간이하다: 간이-하다【簡易하다】 [간:-][형용사]〖여불규칙〗간단하고 쉽다(손쉽다).* 간이한 방법.
- 초가: I 초가1 【草家】[명사]짚이나 새 따위로 이엉을 엮어 지붕을 인 집. = 초가집(草家-). 초사(草舍). 초옥2 (草屋).I I 초가2 【樵歌】[명사]나무꾼들이 부르는 노래.
- 죽은 체하다: 꽤병부리다
- 쥐 죽은 듯하다: I ① '매우 조용하다'를 형용하는 말. ② '두려워 숨을 죽이고 꼼짝도 못하다'를 형용하는 말.I I 쥐 죽은 듯하다[마디]⇒ 쥐2 .
- 시원: I 시원1 【始原】 [시:-][명사]사물의 처음.⇒ 원시1 (原始/元始)1.I I 시원2 【試院】 [시:-][명사]《역사》 = 시소1 (試所).I I I 시원3 【試員】 [시:-][명사]고려 때 감사를 보이던 시험관. 삼품 이하의 벼슬아치로 시켰다.
- 간이: I 간-이1 [명사]'저 세상으로 간 사람', 곧 '죽은 사람'을 일컫는 말.I I 간이2 【簡易】 [간:-][명사](일부 명사 앞에 쓰이어) 간단하고 편함.* ~숙박소.*~변소.*~보험.*~수도.*~식당.*~역.*~우체국.
- 원하다: 원-하다【願하다】 [원:-][타동사]〖여불규칙〗(무엇이 이루어지기를) 바라다.⇒ 소원하다4 (所願-).